연예
‘앙돌’ 안진경, 볼륨감 넘치는 화보 공개 “여자가 봐도 섹시해!”
입력 2014-03-31 17:02 
사진=안진경 화보

가수 겸 연기자 안진경이 매거진 ‘GanGee(간지) 4월호 화보에서 육감적 몸매를 뽐냈다.
31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간지 화보에서 안진경은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입고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안진경은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 아랫부분을 동여매 상반신 일부를 노출하며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냈다.
사진=안진경 화보

화보촬영을 마친 안진경은 ‘GanGee와의 인터뷰에서 마른몸을 선호하지 않는다. ‘말랐다, ‘가냘프다는 소리보다 ‘건강미 넘친다는 소리가 좋다”며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 어필하고 싶다. 여자가 봤을 때 섹시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안진경은 건강식 식단과 수영, 요가 운동을 통해 몸매 관리를 한다고 했다. 또 오랜 가수 생활 역시 몸매와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다. 춤을 오래 췄기 때문에 다리 근력도 강하고 남들보다 추위나 더위에도 강한 편이다”고 밝히며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앞서 안진경은 2001년 걸드룹 투야 막내로 데뷔, H.O.T, 젝스키스, S.E.S, 핑클 등과 함께 활동한 바 있다.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아테나를 통해 첫 연기신고식을 치룬 안진경은 현재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주상욱의 여비서로 등장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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