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리부상, 많이 호전되서 '뮤지컬 스케줄도 소화중이다' 밝혀

'박형식 허리 부상'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방송 촬영 중 허리 부상을 당했습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 맹호부대로 전입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전차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훈련 도중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박형식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했고 바로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습니다.

정밀검사가 끝난 후 의사는 "원래 (척추)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아직 심한 정도는 아니다. 나중에 다리가 당기면 MRI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한편 31일 박형식 소속사 측은 "현재 박형식의 허리 부상이 많이 괜찮아져서 뮤지컬 스케줄도 소화 중이다"크게 무리가지 않도록 스케줄 조정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식 허리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허리 부상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박형식 허리 부상 안전도 조심하시길" "박형식 허리 부상 군대에선 흔한 일이지..그래도 조심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