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정사회복지사 대상'…수상자 10명 선정

세정나눔재단이 주최하는 '제2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이 부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설장'에 조성혜 부산진구 복지관 관장이, '공공부문'은 부산시청 사회복지과 김정대 주무관, 민간부문은 부산장애인 복지관 김정자 기획실장 등 10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세정사회복지사대상'은 저임금과 과중한 업무 등의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려고 세정나눔재단에서 지난해 제정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