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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서바이버’, 하루 앞당긴 4월 2일 개봉일 변경
입력 2014-03-31 16:15 
[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론 서바이버(감독 피터 버그)가 4월 2일로 개봉을 하루 앞당겨 확정했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UPI 코리아에 따르면 ‘론 서바이버는 기존 4월 3일에서 하루 앞당긴 4월 2일로 개봉일을 변경, 예정보다 빨리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배급사 관계자는 지난 29일, 30일 이틀 간 진행한 ‘론 서바이버 유료시사를 통해 관객들의 반영이 예상보다 뜨거웠다. 예정보다 하루 빠른 2일 개봉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미국에서 ‘겨울왕국의 흥행 독주를 막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화제작 ‘론 서바이버는 2005년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 네이비씰 대원들이 동료들과 함께 생존하기 위해 벌인 처절한 사투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한편, ‘론 서바이버는 오는 4월 2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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