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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미니앨범으로 컴백 ... 알앤비 타이틀곡과 자작곡 수록
입력 2014-03-31 15:10 
사진=휘성/YMC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휘성(32·최휘성)이 전역 후 첫 음반을 발표한다. 가수로서 본격적인 행보다.
31일 휘성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오는 5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8월 제대한 휘성은 5월 초 새 미니앨범 발표를 위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대 직후 가수 거미와 듀엣송 '스페셜 러브(Special Love)'를 선보이며 음악활동을 재개했지만, 정식 앨범은 처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휘성의 타이틀곡은 작곡가 김도훈의 알앤비(R&B) 장르 곡이다. 타이틀곡의 보컬 녹음은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나머지 수록곡은 휘성의 자작곡으로 채워지게 된다. 평소 동료 가수들의 앨범에 작사, 작곡가로 참여했던 이력답게 이번 앨범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뽐낸다.
휘성은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에도 출연하며 그의 히트곡들이 재조명 받기도 했다. 한편, 휘성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로 데뷔해 '안되나요', '다시 만난 날', '위드 미(With Me)', '사랑은 맛있어'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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