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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부상, 훈련 중 추락…허리 디스크도 발견 “깜짝”
입력 2014-03-31 14:08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박형식 부상 캡처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허리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31일 박형사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매우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후 디스크 관련해 병원을 방문한 적도 없다. 각종 스케줄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형식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맹호부대로 전입한 첫 날 전차 훈련을 받았다. 박형식은 25kg 모의탄 적재 훈련을 하던 도중 전차를 오르다가 사다리에서 실수로 떨어졌다.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들것에 실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정밀검사 결과 척추 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형식도 디스크가 있는 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박형식 허리 부상소식에 네티즌은 박형식 부상, 심한 게 아니었으면” 박형식 부상, 디스크는 재발도 심한데” 박형식 부상, 그래도 활동 무리하진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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