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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절대배지, 모욕감을 준 기린이 180도 바뀐 이유는…?
입력 2014-03-31 11:13 
유재석 절대배지 / 사진=SBS런닝맨


유재석 절대배지

'런닝맨' 유재석이 절대배지의 힘으로 이광수에게 복수했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김우빈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호주 특집 3편-런닝힐즈의 별'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멤버들은 보안관으로 변신해 별 배지를 획득하기 위한 미션을 시작했습니다.

이광수는 자신보다 별이 적은 유재석에게 모욕을 줬습니다. 그러나 이후 유재석은 절대배지를 발견하고 "나가는 순간 이광수부터 아웃시키겠다"고 말하며 복수심을 불태웠습니다.


하지만 이광수는 유재석이 절대배지를 획득하자 돌변해 충성을 외치며 "제가 어렸을 때 철이 없어서 그랬다"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라며 그를 놓아주는 척 하다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는 반전을 연출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유재석 절대배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절대배지 유재석 방송을 재밌게 하는 법을 알아" "유재석 절대배지 역시 유재석이지" "유재석 절대배지 런닝맨 이광수 떄문에 완전 웃겼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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