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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초호화 캐스팅부터 역사적 배경까지…궁금증 자극
입력 2014-03-31 10:33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제작 초이스컷 픽쳐스)이 개봉 전부터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배우 현빈을 시작으로 정재영, 한지민, 조정석, 조재현,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렸다. 특히 개봉을 앞두고 식을 줄 모르는 인기가 기대감과 관심을 예고한다.

앞서 지난 25일 공개된 ‘역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스틸은 공개와 함께 연일 개봉예정작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역린은 네이버 영화에서 2188개의 ‘보고싶어요를 기록하는가하면, 9.23의 높은 평점과 669건의 긍정적 댓글을 보유하고 있다.

실존인물들과 역사적 사건의 배경, 허구적 인물들과의 조화가 합을 이루며 ‘광해-왕이 된 남자 ‘관상의 뒤를 이을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역린은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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