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메이비, 주영훈-공서영-최희와 한솥밥 먹는다
입력 2014-03-31 10:11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메이비는 작사가로 대중들에게 처음 이름을 알렸으며 이효리, MC몽, 소지섭, 에이핑크, SG워너비, 별, 김진표, MC스나이퍼,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마마, 신혜성, 김종국 등 유명 가수 및 배우들의 대표곡을 작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뮤지션으로는 2006년 1집 앨범 ‘어 레터 그롬 아벨 1689(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해 2013년 ‘오드 아이(Odd Eye)까지 앨범을 발표했고, 라디오 DJ로 KBS 쿨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또한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과 KBS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연기자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메이비는 재주가 아주 많은 만능 엔터테이너다. 가수, 배우, 작사가, DJ, 쇼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도록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새 소속사 초록뱀주나E&M에는 주영훈, 김효진, 김준희, 이윤미, 공서영, 최희, 천이슬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메이비는 전속계약과 동시에 새 앨범 준비 및 방송 출연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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