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식 부상, ‘진짜’ 촬영 중 디스크 진단 받아 …
입력 2014-03-31 09:39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진짜 사나이 촬영 도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박형식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전차 부대인 맹호 부대에 전입해 훈련을 받다가 허리 부상을 당했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박형식은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는 도중 추락하면서 부상을 입었다. 박형식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를 담당한 병원 의사는 원래 (척추)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한 것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이에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을 줄 몰랐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진짜 사나이 박형식 부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부상, 디스크가 있었다니 전혀 몰랐네” 박형식 부상, 우연히라도 발견하게 돼서 다행이다” 박형식 부상, 진짜 사나이 잠깐 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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