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본다 주식회사, 윤민경 신임 대표이사 취임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 갖춰'

다본다 주식회사, 윤민경 신임 대표이사 취임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 갖춰'

지난 22일 블랙박스 전문기업 다본다 주식회사는 윤민경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민경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 추진해 왔을 뿐만 아니라 경인여대 초빙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는 등 이론과 실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민경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격화되고 있는 블랙박스 업계 시장에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비전 제시로 내실 경영과 위기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윤민경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 구축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위험 관리 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시각에서 경영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할 것임을 밝히며 이를 위한 임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지속적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블랙박스 시장은 기존 네비게이션 등의 자동차 액세서리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들까지 대거 블랙박스 시장으로 진입하면서 업체들간의 '아니면 말고'식의 흠집내기식 양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이러한 마케팅 정책을 거부하고 제품의 연구에서부터 구입 이후의 사후 서비스까지 전체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는 방향으로 마케팅 정책을 수립·추진해 왔습니다.

이 회사는 사업 초기부터 한국기술산업시험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들에서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품질 테스트를 받아 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이 접수되고 있는 고온 및 저온, 대기 중 습도의 비율에 따른 제품의 정상적인 작동 및 안정성 여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후 서비스 품질과 관련해서 이 회사는 2013년 12월 말 현재 서울 4개소와 부천 본사를 포함해서 전국 12곳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도까지 포함한 전국 650여 개의 대리점과 함께 고객 만족 서비스를 끊김 없이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