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 최대주주들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지분율을 확대하면서 외국인과의 지분률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 상장사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비중은 평균 41.4%로, 2005년 대비 0.36%P 늘어났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의 보유주식 기준 지분 비중은 18.3%로, 2% 포인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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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 상장사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비중은 평균 41.4%로, 2005년 대비 0.36%P 늘어났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의 보유주식 기준 지분 비중은 18.3%로, 2% 포인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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