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서류를 조작해 대포차를 중고차로 둔갑시킨 중고차 매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대포차 공급업자에게 부탁을 받고 차량 142대의 명의를 허위로 등록해준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렇게 중고차로 둔갑한 대포차는 인터넷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시중 가격의 절반 정도에 판매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대포차 공급업자에게 부탁을 받고 차량 142대의 명의를 허위로 등록해준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렇게 중고차로 둔갑한 대포차는 인터넷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시중 가격의 절반 정도에 판매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