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개봉 첫 주말 11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지난 28~30일 전국 1106개 상영관으로 117만458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47만4031명.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2011년 개봉한 '퍼스트 어벤져'의 속편이다. 쉴드의 멤버로 살아가는 캡틴 아메리카가 강력한 적 윈터 솔져를 만나 펼치는 대결을 그렸다.
지난 30일 한국에서 첫 촬영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관련해서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캡틴 아메리카는 영화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영웅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노아'(32만6746명·누적관객 174만863명), 3위는 '우아한 거짓말'(20만655명·〃138만5145명), 4위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11만5172명·〃26만8501명), 5위는 '논스톱'(2만5742명·207만2855명)이 차지했다.
jeigun@mk.co.kr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개봉 첫 주말 11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지난 28~30일 전국 1106개 상영관으로 117만458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47만4031명.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2011년 개봉한 '퍼스트 어벤져'의 속편이다. 쉴드의 멤버로 살아가는 캡틴 아메리카가 강력한 적 윈터 솔져를 만나 펼치는 대결을 그렸다.
지난 30일 한국에서 첫 촬영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관련해서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캡틴 아메리카는 영화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영웅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노아'(32만6746명·누적관객 174만863명), 3위는 '우아한 거짓말'(20만655명·〃138만5145명), 4위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11만5172명·〃26만8501명), 5위는 '논스톱'(2만5742명·207만2855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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