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i] 라이나생명 "고령화사회 동반자 될 것"
입력 2014-03-31 07:00 
라이나생명의 본사인 시그나 그룹의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이 방한해 지속적인 한국 시장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최근 서울 종로 광화문 인근에 한국 진출 27년 만에 사옥을 매입한 것과 관련해, 코다니 회장은 "장기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대 의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다니 회장은 "고령화로 접어든 한국 시장을 위한 특화된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며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던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을 곧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영상취재: 김원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