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2월 주택 인허가 실적이 작년 대비 3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2만9707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주택 인허가 실적은 1만2320가구로 전년에 비해 54.4% 늘었다. 구리 갈매, 하남 미사 등 경기지역 공공주택 인허가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방은 2월 1만7387가구가 인허가를 받았으며 전년에 비해 27.8% 늘었다.
2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만8316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2만9707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주택 인허가 실적은 1만2320가구로 전년에 비해 54.4% 늘었다. 구리 갈매, 하남 미사 등 경기지역 공공주택 인허가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방은 2월 1만7387가구가 인허가를 받았으며 전년에 비해 27.8% 늘었다.
2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만8316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