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 윤후, 안리환 위한 ‘수호천사 등극’
입력 2014-03-30 17:57 
‘아빠 어디가2’ 윤후가 안리환의 수호천사에 등극했다.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빠 어디가2 윤후가 안리환의 수호천사에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은 시즌2 처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날 가족텃밭이 생긴 것을 기념해 성동일, 김성주, 김진표, 류진 가족은 다른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안정환 아들 리환과 윤민수 아들 후는 홀로 여행에 참여했다.

텃밭 가꾸기를 마친 후 가족들은 각자 차에서 점심 식사를 시작했다. 윤민수와 안정환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안리환이 실수로 국을 쏟았고, 안정환은 조심하지 않은 아들을 혼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윤후는 안정환 삼촌도 그랬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후는 안리환을 향해 아빠가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걱정되어서 그런 것”이라며 자상한 형의 면모를 뽐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