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테, `혼다, 멋진 송구 좋았어` [MK포토]

30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롯데 마린스의 경기에서 멋진 송구로 경기를 마무리 한 소프트뱅크 2루수 혼다와 마무리 사파테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대호는 이날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고 소프트뱅크는 3-2로 롯데를 꺾고 개막 3연승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은 고양 원더스의 김성근 감독이 자신이 타격 인스트럭터로 있던 롯데 마린스를 찾아 이토 감독과 인사를 나눴고 소프트뱅크 오 사다하루 회장과도 인사를 나눴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