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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 `내가 너무 무리했나봐` [MK포토]
입력 2014-03-30 15:34 
30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만루 요미우리 하시모토의 희생 플라이 때 홈으로 뛴 3루 주자 무라타가 홈에서 아웃당한고 다리를 절뚝이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신과 요미우리의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잘 지키며 자신의 일본 첫 세이브도 챙겼다. '고시엔 끝판왕' 오승환은 직구 최고구속 153km를 기록하며 일본 무대 첫 세이브를 도쿄돔에서 신고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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