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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W매치 67회차, 신한-우리은행 결승전 ‘659명 적중’
입력 2014-03-30 15:06 
국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우리은행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농구토토 W매치, 게임결과 659여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사진=MK스포츠 DB
국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659여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9일(토)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결정전 4차전 신한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7회차에서 659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1-42(토토 결과 30-40)로 우리은행이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66-67(토토 결과 60-60) 우리은행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239.7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2년 연속 우승을 확정 지은 올 시즌 WKBL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대상으로 발행한 W매치 게임에서 659명의 농구팬이 결과를 정확히 맞혔다” 며 이번 시즌에도 W매치 게임을 통해 여자프로농구의 발전과 흥행을 응원해준 농구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5년 3월 3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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