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신 선발, 에노키다 `타격은 어려워` [MK포토]
입력 2014-03-30 14:28 
30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2회초 2사 만루 한신 투수 에노키다가 삼진아웃을 당했다.
한편 오승환은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신과 요미우리의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잘 지키며 자신의 일본 첫 세이브도 챙겼다. '고시엔 끝판왕' 오승환은 직구 최고구속 153km를 기록하며 일본 무대 첫 세이브를 도쿄돔에서 신고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