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파니 학부형, “아들 입학식 다녀왔다” 깜짝 고백
입력 2014-03-30 14:18 
사진=SBS "도전천곡" 이파니 캡처

이파니가 학부형이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조항조, 이상숙, 언니들(김지현, 나미, 니키타), 루나플라이(샘, 테오, 윤), 강성범, 김세아, 나르샤, 손진영, 심양홍, 이파니, 한민관, 김태환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벌였다.
이날 MC 이휘재는 이파니의 근황을 물으며 요즘 문근영과 친구라는 걸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문근영과 동갑이냐”고 말했다.
그러자 이파니는 올해 29살이다. 만으로는 28살이다”라며 사실 오늘 우리 큰 아들 초등학교 입학식에 다녀왔다. 이렇게 입고 다녀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파니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빼어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가 학부형 소식에 네티즌은 이파니 학부형이라니, 안 믿겨” 이파니 학부형인데 몸매가 장난아니네” 이파니 학부형,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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