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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한국촬영, ‘서울시설관리공단’ 마포대교CCTV 마비
입력 2014-03-30 13:47  | 수정 2014-03-30 15:16
어벤져스2 마포대교 한국촬영 서울시선관리공단 / 사진=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됐다.
30일 관련업계와 제작사 등에 다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를 통제하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이 진행 중이다.
더불어 지난 28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빠지기로 했다” 고 공식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 참여만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는 미정인 상황이다.
한편 어벤져스2에서 한국의 새빛둥둥섬은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소로 꾸며진다.
해당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악당들이 탈취하면서, 이를 어벤져스 영웅들이 상대하는 것이 어벤져스2의 주요 내용이 될 전망이다.
수현은 새빛둥둥섬 연구소에서 일하는 천재 과학자로 출연한다.
한편 마포대교 CCTV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어벤져스2 촬영 현장을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할 수 없게 되자, 서울시설관리공단이 제공하는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에서 마포대교 북단의 CCTV까지 보게된 것이다.
어벤져스2 마포대교 한국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2 마포대교 한국촬영 진짜 대단하다 우리나라도” 어벤져스2 마포대교 한국촬영 역시 IT 강국이야 천잰데?” 어벤져스2 마포대교 한국촬영 그렇게 보고싶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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