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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풀타임, 환호성과 아쉬움 동시에 안겼다
입력 2014-03-30 13:42 
박지성 풀타임
박지성 풀타임

박지성 풀타임이 화제다.

박지성이 속한 PSV 에인트호번은 3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슈타디온에서 열린 FC 흐로닝언과의 2013-2014 에레디비지에 30라운드 홈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해, 아쉬움을 안겼다.

그러나 박지성 풀타임은 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너무도 충분했다. 그는 선발로 나서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8연승을 마감한 에인트호번은 승점 53점에 머무르며, 2위 비테세에 골득실에서 한 골 뒤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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