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미대사관 사무실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4-03-30 11:54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서울 주한미국대사관 5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컴퓨터 서버실 내부와 컴퓨터, 책상 등 집기류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주말이라 출근한 직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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