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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이번 방송은 놓칠 수 없어…!레닌 구스타프,13살 미국소녀의 추모 방영
입력 2014-03-30 10:51  | 수정 2014-03-30 11:02
서프라이즈 /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지난주 LA다저스 류현진 개막 경기로 결방됐던 MBC 서프라이즈 610화가 방영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는 마지막소원, 그 남자의 사랑, 소녀의 편지 이야기로 꾸며진다.
1화 마지막 소원은 현재 러시아에서는 레닌의 시신을 1923년 이후 레닌이 죽은 후 부터 지금까지 방부처리하여 영원히 전시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자기 시신의 방부처리 및 자신의 신격화에 대한 어떤 내용도 레닌이 원치 않았던 일이라고 했다.
왜 레닌도 원치 않았던 자기 자신에 대한 신격화를 '누가', '왜' 했는지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 남자의 사랑편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천재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에 대한 이야기와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절정에 치달았을때, 두나라 동시에 퍼진 13살 미국인 소녀의 추모물결에 대해서 방송된다.
‘서프라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일요일마다 서프라이즈 보는 재미로 산다” 서프라이즈 난 서프라이즈 외계인 나오는게 왜 이렇게 재미있지?” 서프라이즈 오늘 내용도 재미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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