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제주도 집, 근처 바닷가 산책하고 정원 야자수 키우는 "꿈의 삶"
'이정 제주도 집'
가수 이정이 그림같은 제주도 집을 공개했습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The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 이정은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정의 집은 바다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별장같은 집으로, 그는 집 근처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고 개인 정원에 있는 야자수에 물을 주며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했습니다
이날 이정은 제주도에 오게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사촌형이기도 한 이재훈 형의 역할이 컸다고 전하며 "이재훈 형이 옆집에 산다"며 "둘이 같이 있다 보면 재밌고 할 것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10여 걸음 정도만 걸으면 도착할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사는 두 사람은 함께 텃밭에서 양배추를 재배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정은 "든든한 이재훈 형과의 생활도 좋지만 같이 살 사람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소망을 드러내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정 제주도 집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정 제주도 집, 와 여기 진짜 예쁘다 나도 이런데서 살고 싶어" "이정 제주도 집, 나도 제주도 내려갈까? 근데 뭐해먹고 살아" "이정 제주도 집, 이런데서 살면 진짜 건강해지겠다 절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