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포츠재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회 우승의 전통을 자랑하는 리버풀 구단을 전격 인수했습니다.
로이터와 AP통신은 톰 힉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와 조지 질레트 북미아이스하키리그 몬트리올 캐네디언스 구단주가 1억 7천 4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3천 180억원에 리버풀을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팀이 미국 재벌에 인수된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에 이어 세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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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와 AP통신은 톰 힉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와 조지 질레트 북미아이스하키리그 몬트리올 캐네디언스 구단주가 1억 7천 4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3천 180억원에 리버풀을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팀이 미국 재벌에 인수된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에 이어 세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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