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현장, 송지효-최진혁 실제로도 ‘핑크빛 분위기?’

응급남녀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케이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은 송지효와 최진혁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최진혁의 귀에 꽂힌 청진기를 자신의 등에 대며 장난끼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최진혁도 환하게 웃으며 송지효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진혁, 송지효, 이필모의 삼각관계가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송지효와 최진혁의 사진이 공개되며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응급남녀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응급남녀 현장, 두 사람 보기 좋아” 응급남녀 현장, 분위기 훈훈하네요” 응급남녀 현장, 드라마 진짜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