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하원, 이라크 증파반대 결의안 표결
입력 2007-02-07 06:57  | 수정 2007-02-07 06:57
미 하원이 다음주 이라크 미군 증파 계획에 대한 반대 결의안 표결을 실시할 것이라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상, 하원의 운영 규정이 달라 상원에선 공화당이 결의안에 대한 찬반토론을 저지하고 있지만 하원에선 의장 권한으로 의안을 상정해 표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원 다수당인 민주당 출신 낸시 펠로시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다음주 반대 결의안에 대한 심의와 표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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