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전현무, 애완견 또또와 봄나들이 소감 “어설펐다”
입력 2014-03-28 23:54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또또와의 봄나들이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이하 ‘나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애완견 또또와 봄나들이에 나선 전현무는 자전거를 타고 근처 동물병원과 한강을 즐겁게 돌아다녔다.

완벽할 것 같았던 전현무와 또또의 봄나들이는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급하게 마무리됐다. 전현무는 왜 갑자기 비가 오냐”며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또또와의 데이트) 너무 어설펐던 것 같다. 또또를 고생 많이 시킨 것 같아 미안하다. 근처 공원이나 갔다올 걸 너무 무리한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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