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질씨앗 이어 아사이베리까지…다이어트 효능 '대박!'
입력 2014-03-28 21:55 
'바질씨앗' '아사이베리' 사진=MBN


'아사이베리' '바질씨앗'

아사이베리 가루와 바질-산미나리 씨앗의 다이어트 효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N '천기누설'은 '해독 다이어트'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질씨앗을 먹고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40대 주부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주부는 바질 화분을 키우며 여기서 나오는 씨앗을 식사 30분 전 물과 함께 한 숟갈씩 먹는다"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질씨앗에 있는 식이섬유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수분을 흡수해 40배 정도로 불어나 포만감을 쉽게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40대 남성은 아사이베리로 중년 비만에서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사이베리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사를 촉진하고 필수지방산인 오메가 3, 6, 9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바질씨앗 아사이베리, 다이어트에 그렇게 좋다고?" "바질씨앗 아사이베리, 나도 먹을래" "바질씨앗 아사이베리, 어디서 팔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