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 다큐멘터리 ‘요리인류가 세계 최대 방송시장인 MIPTV에 참가한다.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MIPTV(Marche International des Programmes de Television)에 ‘요리인류가 참여한다.
MIPTV는 세계 3대 영상 콘텐츠 마켓 중 하나로 콘텐츠 전시, 컨퍼런스, 다큐멘터리 전문마켓, 피칭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매년 전문 바이어와 제작 관계자가 참여하는 전문마켓이다.
KBS는 이번 MIPTV에 ‘요리인류를 비롯해 드라마 ‘정도전 ‘참 좋은 시절 ‘태양은 가득히 ‘감격시대 등의 작품으로 참여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걸리는 프로그램의 배너는 대부분 각 방송사 드라마가 걸리는 반면 이번에는 ‘요리인류가 KBS 대표작으로 선정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됐다.
이에 ‘요리인류의 김승욱 PD는 MBN스타에 보통 KBS 대표작으로 드라마가 걸리는데 이번에는 다큐 프로그램인 ‘요리인류가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설치비만 1억원이 넘게 드는데 무척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요리인류는 요리에 담긴 인류의 무한한 창의성과 경이로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린 다큐멘터리로 제작 기간만 2년에 24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8부작으로, 지난 26일부터 첫 방송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MIPTV(Marche International des Programmes de Television)에 ‘요리인류가 참여한다.
MIPTV는 세계 3대 영상 콘텐츠 마켓 중 하나로 콘텐츠 전시, 컨퍼런스, 다큐멘터리 전문마켓, 피칭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매년 전문 바이어와 제작 관계자가 참여하는 전문마켓이다.
KBS는 이번 MIPTV에 ‘요리인류를 비롯해 드라마 ‘정도전 ‘참 좋은 시절 ‘태양은 가득히 ‘감격시대 등의 작품으로 참여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걸리는 프로그램의 배너는 대부분 각 방송사 드라마가 걸리는 반면 이번에는 ‘요리인류가 KBS 대표작으로 선정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됐다.
이에 ‘요리인류의 김승욱 PD는 MBN스타에 보통 KBS 대표작으로 드라마가 걸리는데 이번에는 다큐 프로그램인 ‘요리인류가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설치비만 1억원이 넘게 드는데 무척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요리인류는 요리에 담긴 인류의 무한한 창의성과 경이로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린 다큐멘터리로 제작 기간만 2년에 24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8부작으로, 지난 26일부터 첫 방송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