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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증권사 불공정거래 적발 급증
입력 2007-02-07 00:32  | 수정 2007-02-07 00:32
미래에셋과 동부, 키움닷컴, 이트레이드증권 등 4대 온라인 전문 증권사들의 불공정거래 적발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불공정거래 의혹이 짙어, 유선 또는 서면경고 등의 조치를 취한 사례는 사례는 지난해 하반기 7천495건으로, 23.1% 급증했습니다.
이처럼 불공거래 조치건수가 늘어난 것은 증권사들이 자체 불공정거래 심사기준을 만들어 불공정거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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