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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남북관계 선순환적 진전 추진
입력 2007-02-07 00:27  | 수정 2007-02-07 00:27
정부가 앞으로 북핵문제 진전과 함께 남북관계도 선순환적으로 진전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올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지난 4년간 안보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안보정책방향과 과제를 심의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는 특히 안보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과제로 한미동맹의 성공적 조정과 전략적 협의 강화, 국방개혁 가속화를 통한 자주국방 기반 확대 등을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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