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세바퀴 복귀 소식이 화제입니다.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 하차했던 김구라가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세바퀴 방송 6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구라는 내가 없는 사이 시청률이 반토막이 났다”며 내가 합류한 뒤에 시청률이 11-12%까지 나와서 좋다. 물론 나 때문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Burning Love를 개사한 ‘불타는 세바퀴로 아들 김동현과 함께 복귀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세바퀴 김구라 복귀 소식에 네티즌은 세바퀴 김구라 복귀, 드디어 돌아왔군” 세바퀴 김구라 복귀, 허풍이 심하네 역시 웃기다” 세바퀴 김구라 복귀,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