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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브라질 대통령 "판암대회 월드컵ㆍ올핌픽 위한 수능시험"
입력 2007-02-07 00:27  | 수정 2007-02-07 00:27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오는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판 아메리카 대회가 열릴 예정인 리우 데 자네이루 시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브라질은 월드컵과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이번 대회는 일종의 수능시험"이라고 말했습니다.
판 아메리카 대회는 오는 7월 13~29일 열리며, 미주대륙 42개국에서 최대 7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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