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 배출사업의 경제적 효과가 4천780억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금액은 실제 우주인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260억원의 18배 수준입니다.
한국항공대 허희영 교수는 어제(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우주정책 포럼에서 '한국 우주인 사업의 사회경제적 효과'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은 연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우주인 배출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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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액은 실제 우주인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260억원의 18배 수준입니다.
한국항공대 허희영 교수는 어제(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우주정책 포럼에서 '한국 우주인 사업의 사회경제적 효과'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은 연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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