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영하가 ‘바람둥이 이미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영하는 28일 오후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 뮤지컬 ‘샤먼아이 제작보고회에서 창작뮤지컬이라는 한 마디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의미 있는 공연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신을 향한 ‘바람둥이 이미지에 대해 자꾸 그쪽으로 몰아가는데 실상은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님과 함께에서 박찬숙과 함께 방송에 몇 번 나갔는데 박찬숙 씨가 ‘바람둥이였지 않냐고 한 얘기가 크게 와전됐다”면서 인터넷에 바람둥이를 쳐보니까 이영하가 나오더라”고 토로했다.
또한 한 때 영화에서 황태자 역할을 맡아 성공을 하면 배신하는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더”며 그래서 그런 이미지가 남아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샤먼아이는 유명 뮤지컬 스타 박해미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전통적 이야기와 세계적 보편성을 지닌 소재를 접목한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태권도와 아크로바틱, 댄스가 접목,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 플롯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4월 4일부터 6일까지 구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kiki2022@mk.co.kr
배우 이영하가 ‘바람둥이 이미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영하는 28일 오후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 뮤지컬 ‘샤먼아이 제작보고회에서 창작뮤지컬이라는 한 마디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의미 있는 공연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신을 향한 ‘바람둥이 이미지에 대해 자꾸 그쪽으로 몰아가는데 실상은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님과 함께에서 박찬숙과 함께 방송에 몇 번 나갔는데 박찬숙 씨가 ‘바람둥이였지 않냐고 한 얘기가 크게 와전됐다”면서 인터넷에 바람둥이를 쳐보니까 이영하가 나오더라”고 토로했다.
또한 한 때 영화에서 황태자 역할을 맡아 성공을 하면 배신하는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더”며 그래서 그런 이미지가 남아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샤먼아이는 유명 뮤지컬 스타 박해미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전통적 이야기와 세계적 보편성을 지닌 소재를 접목한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태권도와 아크로바틱, 댄스가 접목,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 플롯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4월 4일부터 6일까지 구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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