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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포근…순천 20.3도까지 올라
입력 2007-02-06 22:27  | 수정 2007-02-06 22:27
며칠째 전국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6일)은 전남 순천의 낮기온이 20.3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그밖의 지역도 서울 13.3도, 대구 16.9도, 광주 16.6 등으로 전국적으로 평년 기온을 10도 정도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 기류가 유입되면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당분간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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