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우주복, 비상시 사용할 수 있어…문제점은?

트랜스포머 우주복

트랜스포머 우주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세계 최대 아트 커뮤니티 ‘디비언트아트 일명 ‘트랜스포머 우주복이 올라왔다.

이 트랜스포머 우주복은 불가리아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것으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이 고장 났을 시 비상탈출용으로 제작된 우주복이다.

조난당한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돌아올 때 문제가 생기는 지점은 대기권이다.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발생하는 열과 충격은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점에 착안, 이 우주복은자체적으로 열과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부착돼 우주선이 고장 나더라도 비행사 단독으로 지구로 돌아올 수 있다고.

물론 기술적인 문제는 전혀 고려되지 않은 디자인 아이디어이지만,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