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 가운데서 탈진해 표류중인 너구리가 해경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은 오늘(6일) 오전 신안군 지도읍 인근 해상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몸길이 60㎝, 몸 무게 5㎏의 너구리 1마리를 구조해 신안군으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너구리가 다른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헤엄치다 탈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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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해양경찰은 오늘(6일) 오전 신안군 지도읍 인근 해상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몸길이 60㎝, 몸 무게 5㎏의 너구리 1마리를 구조해 신안군으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너구리가 다른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헤엄치다 탈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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