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드라마 속 부부가 `실제 연인`으로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열애 중이다.
27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채림이 가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교제중이다"라고 밝혔다.
채림의 열애 상대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2살 연하이며 키 182cm에 몸무게 70kg의 훤칠하고 다부진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드라마 '신 황제의 딸' '태평공주비사' '아가유희' '화비와 무비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서로 호감을 느꼈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방영되는 새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선남 선녀 커플", "채림 가오쯔치 열애, 축하한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됐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인정에 관심 집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