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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황승언, 얼반웍스이엔티와 계약 체결…김지영·남성진과 한 식구
입력 2014-03-28 13:11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윤태영과 황승언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얼반웍스이엔티에 따르면 28일 윤태영, 황승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이들이 가진 모든 역량을 연기에 쏟아 부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

앞서 윤태영은 얼마 전 종영한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구천 역을 맡아 가슴 시린 눈빛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승언은 ‘네비 ‘영화의 완성 ‘오싹한 연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윤태영과 황승언이 계약을 체결한 얼반웍스이엔티는 ㈜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로, 현재 김지영, 남성진, 김태한, 임성언, 이빛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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