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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아우라 ‘낮져밤이’ 지상파 3사 부적격 “재심의 없다”
입력 2014-03-28 13:08 
더블에이 아우라(AOORA)의 신곡 ‘낮져밤이’가 지상파 3사로부터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더블에이 아우라(AOORA)의 신곡 ‘낮져밤이가 지상파 3사로부터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아우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공개 예정인 아우라의 신곡 ‘낮져밤이가 방송 3사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와 계획했던 방송 활동들을 할 수 없게 되어 아쉽다. 그렇지만 재심의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곡의 제목과 가사는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생각해서 정한 것”이라며 제목과 가사를 수정하지 않고 표현하고자 한 의도 그대로를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라 판단했다.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아우라의 신곡을 들려드릴 기회가 줄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아우라의 소속사가 ‘낮져밤이의 재심의를 신청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방송을 통해서는 아우라의 신곡을 접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아우라의 첫 번째 싱글 ‘낮져밤이는 28일 정오 국내 음원 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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