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에서 재정경제부와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들이 신변을 비관, 잇따라 투신자살했습니다.
어제(5일) 낮 12시50분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본부 소속 김모 씨가 안양시내 한 빌딩 8층에서 20여m아래 바닥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2시 55분경에는 안양시 만안구 한 아파트 11층에서 재정경제부 소속 김모 씨가 베란다를 통해 투신자살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우울증과 무기력 등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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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낮 12시50분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본부 소속 김모 씨가 안양시내 한 빌딩 8층에서 20여m아래 바닥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2시 55분경에는 안양시 만안구 한 아파트 11층에서 재정경제부 소속 김모 씨가 베란다를 통해 투신자살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우울증과 무기력 등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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