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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국내 촬영 앞둔 가운데, ‘마블 특집관’ 운영돼 관심 더해
입력 2014-03-28 11:15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오는 30일 국내 촬영을 앞둔 가운데 마블 영화 시리즈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에 따르면 29일 ‘토르2가 하루종일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고, 4월 2일까지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영화 시리즈를 할인, 제공하는 ‘마블 특집관이 운영된다.

특히 30일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시작되기에 어느 때보다 마블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번 ‘마블 특집관에 상영되는 작품은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 ‘토르-천둥의 신 ‘어벤져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아홉 개다. ‘아이언맨1은 5월 25일까지 무료이며, ‘지구최강 슈퍼영웅 어벤져스 ‘얼티밋 스파이더맨 ‘마블 나이츠는 저렴한 가격으로 상영할 수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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