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감격시대 김현중, 종영 2회 앞두고 진세연과 슬픈 언약식
입력 2014-03-28 09:07 

김현중과 진세연이 언약식을 했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22회에서는 김옥련(진세연)과 언약식을 치르려는 신정태(김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태는 조계 7인방을 초대해 김옥련과 미래를 약속하려 했다. 설두성(최일화)이 선락에 볼모로 잡혀있는 김옥련을 빌미로 자신을 위협하려 하자 조계 7인방을 방패막이로 삼은 것이다.
결국 신정태는 선락에서 설두성의 주최로 언약식을 여는데 성공했다. 설두성은 김옥련을 내주고 싶지 않았지만, 조계 7인방이 지켜보고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이를 허락했다. 신정태와 김옥련은 많은 이들 앞에서 입맞춤을 나누고 언약식을 거행했다.
이날 감격시대 22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22회, 행복 속에 위기” 감격시대 22회, 기쁘지만은 않았어” 감격시대 22회, 결국 진세연이랑 이어지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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