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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윤현민, 그대의 사랑이 눈물겹다
입력 2014-03-28 08:48  | 수정 2014-03-28 10:41

윤현민이 임수향을 구하고 유치장으로 끌려갔다.
지난 27일 방송 된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22회에서는 가야(임수향)가 아오끼(윤현민)와 일국회 모두를 잃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럽 상하이에서 정태가 두고 간 지도를 살피던 아오끼는 이 모든 것이 정태(김현중)의 함정이란 걸 깨달았다.
아오끼는 위험을 감지하고 공보국 군사를 동원해 스탠다드 뱅크 본점으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예상대로 일국회는 황방에 도륙 당하다시피 밀리고 있었고 가야마저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위험에 처한 가야를 보고 분노한 아오끼는 황방에 총을 쏘며 공보국 군사들에게 공격 명령을 내렸다. 때마침, 공보국의 군대를 사적으로 이용한 것을 눈치챈 경비 위원장이 나타나 아오끼를 체포하려 했다. 이는 정태가 미리 경비 위원장에게 아오끼를 체포하라 귀뜸한 것.
상황을 간파한 아오끼는 신정태가 어찌 오늘의 전쟁에 승리를 할 수 있었겠나. 모두 경비위원장이 뒤를 봐줬기 때문아닌가. 조국을 등지고 싶지 않다면 가야는 놓아주어라”고 경비위원장을 협박했다. 그는 할 수 없이 가야를 놓아주고 아오끼를 호송해갔다.
이날 감격시대 22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22회, 윤현민 너무 멋있었어” 감격시대 22회, 가야는 이제 어떻게 될까” 감격시대 22회, 순애보에 눈물이 뚝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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