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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거짓진술 요구' 대국민사과
입력 2007-02-06 18:07  | 수정 2007-02-06 18:07
제이유그룹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이 피의자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선우영 동부지검 검사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수사 과정에서 담당검사의 부적절한 언행과 조사방식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검찰청 감찰부는 담당검사를 다른 검찰청으로 전보하고 수사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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